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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의 시작은 고지혈과 고혈압! 필수준비는 적극적인 관리와 진단비 보험! (질병관리청 자료)




안녕하세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새벽 1시에도 홈트를 하는 보험설계사, 모라팀장입니다 ㅎㅎ

수많은 보험상품 비교와 상담, 보험금 청구업무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나날들이 수년째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로, 전화로, 앉아서 근무하니 온 몸의 혈관이 접혀서 풀리지 않는 느낌도 듭니다.

차가워진 가을마다 가장 대두되는 기사는 심뇌혈관질환 주의보입니다. 학회전문미디어인 메디컬월드뉴스에서 10월 4일 게시한 기사도 보건복지부를 향한 외침이 담겨 있습니다.

"고지혈, 고혈압으로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하고 진료비도 급증하는데 정부차원의 관리가 미흡합니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주세요!"

이런 제안으로 2023년 시행예정인 제2차 심뇌혈관질환 종합계획에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이상, 고지혈을 포함합니다) 관리방안이 추가될수도 있겠습니다!

해당 기사는 글 맨 아래에 첨부합니다^^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1. 심뇌혈관질환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뇌동맥류,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등은 모두 뇌와 심장의 혈관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부정맥과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 질환이고요. 구분하는 범주가 다르지요.

위에 나열된 질환들을 큰 그릇에 담으면 그것이 심뇌혈관질환입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 등이 초래하는 합병증이 심뇌혈관질환이 되는데요, 이는 더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누가요? 질병관리청이요^^



2021년 11월 게시한 질병관리청 출처의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자료에는 지금 우리는 어떤 시점이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 링크는 글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 표지를 넘기면 반가운 분이 보입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내내 관리감독해주신 정은경 전 총장님의 발간사가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단순한 보건의료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경제적인 문제라고도 합니다. 개인의 질병을 넘어서 사회전체의 생산성과 경제력이 왔다갔다할 정도의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주위를 돌아보면 고혈압, 고지혈, 당뇨로 약복용 및 관리중인 분들은 정말 많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이런 만성질환이 없는 분들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입니다.

단순히 약만 먹으면 낫는 병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약은 증상을 악화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뿐이고 개인의 관리가 부실하면 약은 효력을 상실합니다. 약을 먹어도 합병증은 올 수 있고, 그 합병증이 많은 의료비와 긴 치료시간과 사망률을 높이는 결과를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큰 의료비, 긴 치료기간, 사망 등은 사회경제적인 힘을 빼았지요. 그래서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면 국가의 면역력도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요.

2. 현재 심뇌혈관질환 현황

지금 우리나라의 심뇌혈관질환 상황이 통계치로 잘 나와있습니다.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부정맥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 기타허혈성심장질환과 부정맥, 기타뇌혈관질환과 뇌경색 환자의 증가폭이 가장 큽니다.

협심증과 뇌동맥류 등을 건강검진으로 알게되는 분들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여기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쓰러져서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 약물로 우선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외래진료환자수가 더욱 많고요~




환자가 많아지니 당연히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수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급여진료비 합산금액을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비급여진료비(전액 환자부담)는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니, 이 또한 숨은 부담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니 평균적인 진료비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환자가 많아지고 진료비도 많아졌으며, 줄어들 사유는 보이지 않으며, 나도 여기에 포함되어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이 예약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것이고요..^^

3. 관리는 내 몫, 자금준비는 보험의 몫으로.

고혈압, 고지혈, 당뇨가 대표적인 만성질환 시초입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투약, 식습관 조절과 운동은 백번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관리법이지요. 금연과 금주는 기본이고요^^

이런 자기관리가 나의 몫이라면,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이 생겼을 때 자금지원은 보험의 몫으로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유자금 통장에 N천만원 준비가 없으시다면 말이죠^^

심뇌혈관질환을 준비하는 보험 특약들은 크게 3가지 입니다.

뇌혈관질환 특약, 허혈성심장질환 특약, 부정맥 보장 특약입니다.

[1] 뇌혈관질환 보험특약



뇌혈관질환 보장에는 뇌동맥류, 뇌경색, 뇌출혈이 모두 포함됩니다. 아, 위에서 본 기타뇌혈관질환 모두 말이에요^^

뇌경색으로 혈전용해 약제를 사용하면 보상되는 특약도 최근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저렴하여 미리 해두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실제로 수술할 정도가 아닌 상황에서 혈관의 막힌 곳을 통하게 해주는 약물을 투입하는데 그것이 바로 혈전용해치료입니다^^




뇌혈관질환 진단비는 한번만 사용할 수 있고, 수술비는 회당 보장됩니다. 뇌출혈 진단비만 가입하신 분과 뇌혈관질환 진단비를 가입하신 분의 보장차이는 참 크죠...^^

혈관은 우리의 몸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뇌의 혈관을 막았던 혈전이 돌아다니다가 심장에 가서 떡 하니 막아설 수도 있습니다.

[2] 허혈성심장질환 보장특약

심장의 혈관에 생기는 병은 허혈성심장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의 혈관이 막혀서 조직손상이 일어나면 뇌경색, 같은 혈관인데 심장에서 막혀서 조직손상이 일어나면 심근경색이 되겠습니다.

급성심근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의 보장되는 범위도 무척 다릅니다.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은 그 증상이 매우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슴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면, 반드시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유하고 계셔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만 갖고 계신 분들은 동일한 증상임에도 협심증 진단일 때 보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답니다..

뇌혈관과 허혈성 보장에 대한 특약은 심뇌혈관질환 중 가장 큰 위험들을 대비하는 보장이 맞습니다.

그런데, 좀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자 하신다면 부정맥 진단비까지 추천드립니다.

[3] 부정맥 보장특약

부정맥은 허혈성 질환이 아니에요. 심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입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거나, 혹은 느렸다가 빨랐다가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뛰는 상황이 그렇습니다.




뇌혈관은 i60번~i69번에 분포되어 있고,

허혈성은 i20번~i25번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부정맥은 i47번~i49번까지에요.

심부전은 i50번!

부정맥은 허혈성질환 다음으로 많은 심장병입니다. 이를 보장하는 진단비가 회사마다 이름이 모두 다릅니다. 보장하는 범위도 각기 다르기에, 우선은 특정 한 회사의 특약으로 보여드릴게요~




어떤 회사는 심혈관질환이라고도 하고, 다른 회사는 심장질환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어느 회사는 아예 부정맥진단비라고 따로 판매하기도 하지요.




대체적으로 심혈관 혹은 심장질환 이라는 이름으로 된 특약들은 이렇게 다른 심장질환들과 섞여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맥 진단비까지 보장을 추가한다면 발병률 높고 돈이 많이 들면서 사망위험까지 다다르는 심뇌혈관질환 대비는 잘 하시는 것입니다^^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물론 중요한 보험료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다 넣어서 보여드려도 보험료가 비싸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에, 월 지출 가능한 보험료 예산금액을 우선 생각하신 후 그 안에서 가장 보장이 많이, 좋게 포함되는 상품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상품을 비교하고 찾아드리는 건 설계사인 저의 몫입니다^^

안전한 미래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자기관리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보험의 몫은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적극적 관리 필요한 심뇌혈관질환...보건복지부, 사실상 직무유기? 2022.10.04 메디컬월드뉴스 학회전문미디어



질병관리청, 2021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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