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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지금 가장 좋은 보험은? (30대 보험가입 가이드)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2일



안녕하세요!

서른 다섯이 그리운 보험설계사, 모라팀장입니다 ㅎㅎ

서른 다섯, 30대의 한가운데 서 계신가요? 실손의료비와 자잘한 보험들이 몇 개 있는데 정작 큰 병에 대한 건 아직 가입 전이시라구요?

쉽고 간결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보험가이드 저를 따라와주세요!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1] 모든 위험 대비

Nope! 모든 위험을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암, 뇌, 심장병, 희귀질환, 모든 통원치료, 모든 입원치료, 아직 인정받기 전인 최신의료기술치료 등 모든 것이 다 되는 보험은 세상에 없습니다. 모든 보험회사의 상품을 다 가입한다해도 말이죠.

심지어 실손의료비조차도 모든 질병과 모든 상해의 위험을 커버해주진 못합니다.

보험은 나에게 닥친 위험을 보험에게 전가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2] 큰 위험, 자잘한 위험.

YES! 큰 위험들과 자잘한 위험들을 선택적으로 대비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위험이 무엇인가요? 사망입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상담자분들은 사망 전에 닥치는 큰 위험을 보험에게 맡기고 싶다는 거잖아요.

주요사망원인으로 거론되는 큰 질병들이 우선 선택됩니다. 질병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커지니까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폐렴 등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상위권인데요, 폐렴진단비는 중증폐렴이 아니고서야 특약이 많이 없습니다.

즉, 큰 위험 대비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가지 질병을 진단비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통상적이에요. 여기에서 가족력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그 부분만 더 추가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나는 자잘한 다른 위험도 대비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추가해야하냐고 묻는다면?

수술비입니다.

일반적인 상해수술비와 질병수술비는 그 규모가 너무 작은 20만원, 30만원 밖에 가입이 안되기 때문에 위험 전가의 효율이 크진 않아요.

병명의 종류수술의 종류에 따라서 작은 위험의 수술은 1종으로 가장 적게 주고, 제일 큰 위험의 수술은 5종으로 제일로 크게 보상해주는 수술비를 첫 걸음으로 추천드립니다. 5종수술비에요.

물론 숫자가 적힌 N대수술특약도 있어요. N대에 포함되면 보상해주는 금액이 5종수술비보다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N대에 안들어갈 수도 있지 않나요?^^ N대에는 암수술이 제외되어 있기도 하고요~

우선은 보장되는 범위가 넓은 것으로 베이스를 깔아주세요.

큰 위험은 3대 질병의 진단비로 준비, 자잘한 위험은 5종수술비로 준비하는 겁니다~




[3] 보험료 부담 싫은데...

YES! 보험료 부담 줄이기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험마다 최소보험료가 2만 5천원에서 3만원인데요, 이 이상만 되면 보험가입이 가능해요. 물론 보장이 매우매우 작아지겠지만요.

월 보험료 예산으로 7만원이 넘으면 너무 힘들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7만원에서 3천원을 더 아껴줄게요.

30대 한가운데 서 있는 여성상담자분의 안내자료를 살짝 오픈합니다.




과거 치료이력에 따라서 추천 대안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보험들로 안내했어요.

대안 1번이 현재는 가입심사도, 보험료도, 내용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이 회사는 요실금, 제왕절개, 치핵,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모두 보상해주는 회사라서 수술비는 엄지척이에요. 물론 심각한 질환들이 아니기에 1종인 20만원입니다.

그래도 이것도 안되는 회사들이 있으니 이게 어디에요~^^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모든 위험과 큰 위험을 한번에 하나의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보험설계사인 저도 '이렇게 이정도로 해놓으면 되겠지' 하고 가입한 후 수년이 지나면 또 부족한 것이 생기거든요. 조금씩 추가적으로 가입하다보면, 적어도 두세개로는 보험이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정적인 보험료와

안심되는 내용으로

안전한 미래설계의

최고 조력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프라임에셋 심의필 제2022-11-0911호

2022.11.18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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