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가입한 간편심사 유병자보험보다 지금의 간편보험으로 바꾸는 것이 돈도 아끼고 보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모두는 아니고 그게 가능한 분들이 있는데요, 이 글은 그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내 보험료가 아깝지 않게 할 것! 이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나면 몇 년전 가입한 간편보험의 보험료를 아낄 수 있게 되거나, 보장을 더 크게 만들수 있는 방향이 잡힐 것입니다.
2~3년전에 유병자보험만 가능하다고 해서 간편심사보험 가입하셨죠? 지금 현재의 간편보험은 355부터 305까지 라인이 최소 6개 이상되는데요, 이 중 가입 가능한 상품과 비교해보세요. 월 보험료가 작아지고 보장을 더욱 크게 키울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보험설계사 모라팀장입니다^^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1) 좋은 보험은 가격과 보장이 잘 맞아야합니다.
몇년 전에는 유병자 간편심사보험의 종류가 별로 없었습니다. 입원이나 수술이 전혀 없는 보통의 분들도, 고혈압, 고지혈, 당뇨, 쿠싱증후군, 뇌질환약, 갑상선약 등등 약으로만 관리하는 만성질환이 있으면 일반 건강체 상품 가입이 안되었었어요. 그래서 종류가 거의 한두개인 간편보험 중에서 나은 것으로 하셨을 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약으로만 관리하는 분은 경증이잖아요? 이분들과 장기입원 또는 수술을 하셨던 분들이 똑같은 상품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상품 라인업이 별로 없으니 그랬어요. 당시에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죠.
지금은 다릅니다. 약으로만 관리중인 분, 수술이 있었거나 장기입원이 있었던 분은 선택지가 다양하게 달라집니다. 간편보험의 라인업이 많아져서 내 조건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상품, 그 중에서 저렴한 것으로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지금도 새로운 간편보험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좋은 보험은 내가 내는 보험료와 내가 받을 보장금액이 잘 맞아떨어져야합니다. 보험료를 상대적으로 비싸게 내고 있거나, 보장받을 진단비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거나 하면 결국 나중에는 '내껀 왜 비싸지' '내껀 왜 작지' 하며 고개를 젓게 되겠죠.
보험회사에 내야하는 총 보험료가 작아지고 내가 보장받을 금액이 쑥 커진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가입한 간편보험과 지금의 간편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데 있어서 이미 낸 보험료, 앞으로 낼 보험료 총량, 총 보험료 대비 받을 보장금액 이렇게 3가지를 적어봅시다.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 병력 등에 따라 가입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해지하고 재가입은 무조건 100% 손해인가요?
아뇨. 무조건 해지는 잘못입니다? 그러나 더 적은 보험료와 더 큰 보장을 위한 해지 후 재가입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걸 지금 따져보려구요^^
수년전에 만난 제 고객님이 약 3년전 유병자 간편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당시 24세였고 사무직종이었어요. 과거 치료이력 때문에 일반보험이 안되었거든요.
납입기간은 총 20년, 월 보험료는 10만원, 보험이 끝나는 만기는 90세로 했어요.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대략 360만원을 냈고 앞으로 17년간 2040만원을 더 내야합니다.
2023년 현재 여러갈래로 쏟아지는 간편보험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똑같이 설계하니 월 8만원이면 됩니다. 20년간 총 내는 보험료는 1920만원입니다.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 병력 등에 따라 가입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옛날보험으로 2040만원을 더 내고 총 2400만원 완전하게 납입하면서 유지할 것인지, 기존보험을 해지하고 더 저렴한 8만원으로 재가입한 뒤 지금부터 20년간 총 1920만원을 낼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하려는 분은 많지 않아요. 실제 상담요청하시는 분들은 현재 내는 보험료에서 더 크고 더 많은 보장을 담기를 원하거든요.
지금은 뇌와 심장질환의 산정특례 진단비 특약도 있고, 혈전용해치료비 특약도 몇천만원씩 가입할 수 있고, 표적항암약물 특약도 5천, 7천씩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암, 뇌, 심장 등 중요한 3대 질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들을 다 가져갈 수 있는데 보험료는 3년전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죠.
큰 치료비를 대비하는 특약은 과거에 비해 정말 많아졌습니다. 해지하고 재가입할 때 보험료가 더 적어지거나 보장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다면 100% 손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3) 보장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잡는 사람
그래서 제 고객님은요 3년이 지난 지금 월 10만원의 보험료는 그대로 하고, 보장내용의 확장을 원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저렴한 간편보험은 355라는 숫자가 이름에 붙습니다. 이 숫자 중 가운데 숫자가 5에서 4,3,2,1 등으로 작아질수록 보험료가 좀 더 비싸지는 간편보험이 됩니다.
참고로 3년전에는 간편보험이 일괄적으로 325로 된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27세 사무직 여성 기준, 월 보험료 10만원으로 3년전에 가입한 간편보험에는 암 4천, 뇌혈관 2천, 허혈성 진단 2천, 질병 1-5종수술비는 최대 300만원, 상해 1-5종수술비는 최대 1천만원으로 가입했었어요.
같은 보험료로 지금 355간편보험으로 설계하니, 암 진단비를 1천 키워서 5천으로 만들수 있고, 뇌혈관과 허혈성 진단비 2천에 더해서 산정특례 진단비 1,500만원씩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질병 1-5종 수술비의 최대한도를 무려 500만원이나 올려서 800으로 키울 수도 있어요. 중요한 보장을 다 업그레이드 해도 월 10만원입니다.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 병력 등에 따라 가입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보험료로 보장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찾는 사람이 원하는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355간편보험은 아래 3가지 질문에 해당되는 것이 없을수록 가입이 수월합니다. 2~3년전 획일적인 간편보험으로 가입한 분들, 현재 약복용만 있는 분들은 아래 질문을 체크하고 해당사항이 없다면 당장 기회를 잡으세요^^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내부심사기준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간편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은 심각하지 않아도 합병증이 위험한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고혈압, 고지혈, 당뇨 등이에요. 국가에서는 매년 이런 만성질환의 통계와 미래 대비에 대한 자료를 끊임없이 배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크지 않을 뿐이죠.
(출처 : 질병관리청 <2022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중)
합병증은 큰 의료비와 가족의 고통, 사망률 상승을 불러오기 때문에 이를 파악한 간편보험들도 자꾸 세분화되고 여러가지 상품으로 출시됩니다. 보험은 통계를 따라 만드니까요^^
내 보험료가 아깝지 않도록 보험가격과 보장을 합리적으로 잘 맞추고 싶은 분들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안내드리겠습니다.
상담신청은 카카오톡이나 상담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아래 둘 중 하나로 상담신청하기
▶ 카카오톡으로 요청하기
▶ 상담신청서 적기
(※ 본 내용은 설계사 저 개인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가입자에게 귀속됩니다)
프라임에셋 심의필 제2023-03-0064호
2023.03.03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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